영국이 러시아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서 벌인 최초의 전쟁이다.
그래서 영국은 2년 만에 거문도에서 철수했는데 이 과정에서 조선은 극도의 무력감을 나타냈다.한편 청은 거문도 사건의 해결에 중재자를 자처함으로써 조선에 대한 종주권을 더욱 강화했다.
러시아의 남진 부동항을 찾아라북쪽에서 바라본 거문도.그리고 톈진 주재 러시아 공사 베베르와 조선조정 외교 고문인 묄렌도르프의 도움을 받아 청의 위안스카이(袁世凱) 간섭에 오랫동안 지친 조선에 친러의 씨앗을 심었다.거문도 주민이 영국인과 어울려 찍은 사진.
[사진 김정탁] 그런데도 러시아는 한반도 부근에서 새로운 부동항을 찾기 위해 애썼다.그런데도 고종과 민씨 정권은 권력에 집착하고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 러시아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오히려 애썼다.
‘동양의 지브롤터 거문도 김정탁 노장사상가 전남 여수에서 쾌속정을 타고 남쪽으로 2시간 정도 달리면 동백나무가 무성한 섬을 만난다.
03초 진실을 찾는 남자더 중앙 플러스팩플아이템으로 돈 벌지 않겠다K게임 리더들의 ‘해운대 맹세무인 전쟁이 무한 전쟁 된다‘55만원 터미네이터의 등장실버타운·헬스장 다 통한다‘한국판 아이언맨 노림수더 중앙 플러스머니랩월 40만원이 40억 된다1조 부자 된 청소부 비결빅테크 팔면서 꾸준히 샀다투자구루 꽂힌 제2 엔비디아집값 4% 뛸 때 51% 올랐다‘불황터널 건설주 투자 타이밍더 중앙 플러스권근영의 ‘아는 그림87억 바나나? 그건 양반‘똥 통조림도 4억에 팔렸다대작 그려놓고 먼지로 만든다355억 작가 ‘이유있는 사포질2만원이 돌고돌아 451억 됐다고흐 억울할 ‘해바라기 효과더 중앙 플러스기후의 역습3000년 안죽는 그놈이 늘었다안면도가 찾은 ‘미친 지구 주범이산화탄소 재앙 아니다트럼프도 편든 그들 근거북극곰 멸종? 더 늘어났다이 ‘미친소리 팩트체크 해봤다더 중앙 플러스백성호의 궁궁통통2현각 스님 연끊은 과학자 모친어느날 편지 1통을 보내왔다더 중앙 플러스나는 자영업자다덩치 큰 학생.정작 ‘어떤 미래 수도를 만들겠다는 그림이 빠졌기 때문이다.
결국 70년대 오일쇼크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계획은 수포가 됐다.매립에 필요한 흙을 공수하는 것도 고민이었는데.
카노는 꿈같은 이야기가 아니다.이 도쿄 앞바다를 흙으로 메워 새 수도를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 있었다.